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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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4 - "알짜배기 크리스천"(삼상4:1~11)

영적으로 잠들어있었던 엘리시대에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여지없이 패했습니다. 사천 명가량이 전사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과 장로들은 탄식을 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회개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십계명 돌판이 들어있는 언약궤를 군대에 앞세워 다시 블레셋과 싸우기로 하였습니다.

언약궤가 진영으로 들어오자 이스라엘 군대는 땅이 진동할 정도로 환호를 했습니다. 이 큰 소리를 들은 블레셋 군대는 바짝 긴장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과 함께 하는 "신들"이 능력이 많은 것과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을 친 사실을 인정하고 매우 긴장을 하며 더욱 더 철저하게 전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움츠려들지 말고 "대장부가 되라"하며 군사들의 사기를 북돋았습니다. 전쟁의 결과, 이번에는 삼만 명의 전사자를 내고 이스라엘이 대패했습니다. 이전 전쟁의 전사자보다 7.5배가 더 많은 숫자입니다. 또 블레셋에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했습니다. 정말 참혹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앞세운다고 승리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다면 그 언약궤는 그저 평범한 궤짝에 불과합니다. 말씀을 떠나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신앙의 형식만 남아있다면, 거기에 영적인 능력은 부재합니다. 아무리 십자가를 걸고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이 이끄는 삶이 되지 못할 때, 그 모든 것은 그저 부적에 불과할 뿐입니다.

신앙의 형식과 상징물은 중요합니다. 그것은 그 내용을 담을 수 있고 볼 수 있게 합니다. 그러나 알멩이는 없고 껍질만 남아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의 신앙의 형식 안에 알찬 신앙의 내용이 담겨져 있어야하겠습니다. 무늬만 크리스천이 아니라 말씀 중심의 알짜배기 크리스천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더욱 더 말씀과 기도 그리고 사랑에 깨어있는 자가 되어야하겠습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며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교제를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하겠습니다.

 

"알짜배기 크리스천"(삼상4:1~11)

작성자
이인호
작성일
2022-05-14 08:25
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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