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창세기 13장 1~18절 -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창세기 13:1~18절
무엇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우리는 매일의 삶에서 우리도 모르는 사이 크고 작은 선택들을 합니다.
그 선택들이 우리의 삶을 결정하고 만들어갑니다.
선택을 잘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선택의 기준이 확고해야 합니다.
그래야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지요.
오늘 1,2절을 보세요.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생명을 보존하기위해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결코 잘한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돌보시며 은혜를 베푸셨지요.
그로 인해 오히려 그의 가축과 은금이 더욱 풍부하게 됩니다.
아브라함 일행이 벧엘과 아이사이 처음 장막쳤던 곳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땅이 넉넉하지 못했다는 것이지요(5,6절).
단순히 땅이 적었다기보다는 땅에 비해 아브라함과 롯이 너무 많은 재산을 가진 것이 문제지요.
7절을 보니까 그때부터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사이에 다툼이 생겨납니다.
아브라함은 어떻게든 이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습니다.
선택의 문제에 직면한 것이지요.
그때 아브라함이 이렇게 말합니다.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이것이 아브라함이 가진 기본전제, 선택의 기준이었지요.
이 기준에서 아브라함은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에서 우선권을 준것입니다.
세상의 관점에서보면 이것은 결코 잘한선택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그의 선택은 바로 앞장에 나오는 기근때 애굽에서 행한 선택과는 전혀 다른 것이지요.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변화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었습니다.
가장 위험한 애굽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오히려 더 풍성해짐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기만 하면 세상의 조건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지요.
이제 자신의 이익을 앞세우지 않고, 상대의 이익을 위해 양보할 만큼 성장, 성숙한 것입니다.
롯은 아브라함의 제안을 듣고 아름답고 풍성한 요단땅을 선택하게 됩니다(10절)
그런데 13절에서 성경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성경은 13절을 굳이 기록하고 있을까요?
롯은 그땅의 아름다움은 보았지만 영적인 상태를 보지 못한 것이지요.
그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찾아옵니다
14절 이하를 보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지요.
그러면서 그 땅의 겉모습만이 아니라 그땅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보게 합니다(14~17절)
이에 아브라함은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거주하게 됩니다.
롯은 아름다운 땅이었지만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소돔땅을 선택하고 아브라함은 척박하지만 하나님이 함께하는 헤브론 땅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그땅에 거주합니다.
더 나아가 롯은 스스로 선택하는 길을 갔다면 아브라함은 그 선택을 하나님께 맡긴것이지요.
그리고 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상반된 선택과 결과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고후5:7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이 말씀을 오늘 선택의 문제에 적용해보면, 단지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믿음의 선택해야 하지요.
아브라함이 믿은 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신실함이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함께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땅이 좋으냐 그렇지 않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요,.
쉽게 말하면 아브라함의 선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이 믿음과 확신, 결단이 우리에게도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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