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고린도후서 1장 23절~2장 17절 -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갑시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문제를 돕고자 편지(고린도전서)를 보냈으나 교인들은 이를 거부하고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후 근심 속에 진행된 방문으로 갈등이 더욱 심화되었고, 예정을 변경해 2차 방문을 하지 않자 교인들 사이에 바울을 향한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하나님을 증인으로 세우며 방문을 취소한 이유가 성도들을 아끼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영적 지도자로서 믿음을 지배하려는 것이 아닌 기쁨을 돕는 조력자가 되기 위함이었으며, 때로는 관계 회복을 위해 거리를 두고 참으며 기다리는 것이 덕임을 보여줍니다.

  이어 고린도후서 2장에서 바울은 교회를 근심케 한 자가 충분히 벌을 받았다면 지나친 징계 대신 용서하고 위로할 것을 권면합니다. 무자비함과 용서치 못함은 사탄의 계략에 동의하는 것이므로 공동체의 회복과 용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 성도는 로마 군대의 개선 행렬에서 피워진 향기처럼 '그리스도의 향기'라고 설명합니다. 복음을 영접한 구원받은 자에게는 생명의 냄새가 되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사망의 냄새가 되는 만큼, 청년부 소마도 단기선교 주제처럼 우리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배어들게 해야 합니다.

작성자
주기철
작성일
2026-11-03 06:44
조회
9
전체 1,90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공지사항
성경이 말하는 나(6월 2일 주일 설교중에서..)
장수현 | 2024.06.02 | 추천 1 | 조회 35601
장수현 2024-06-02 1 35601
1856
이사야 36:1~22 - 낙심의 지점, 유혹의 지점
주기철 | 2026.08.27 | 추천 0 | 조회 429
주기철 2026-08-27 0 429
1855
이사야 35:1~10 -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주기철 | 2026.08.26 | 추천 0 | 조회 586
주기철 2026-08-26 0 586
1854
이사야 34:1~17절 -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장수현 | 2026.08.25 | 추천 0 | 조회 782
장수현 2026-08-25 0 782
1853
이사야 33:1~24절 - 영적인 것과 마지막 때를 보게 하소서.
장수현 | 2026.08.24 | 추천 0 | 조회 543
장수현 2026-08-24 0 543
1852
이사야 31:1-9 - 가장 안전한 피난처, 하나님
마중물 | 2026.08.22 | 추천 0 | 조회 581
마중물 2026-08-22 0 581
1851
이사야 30장 18~33절 - 기다리시는 하나님
장수현 | 2026.08.21 | 추천 0 | 조회 659
장수현 2026-08-21 0 659
온라인 헌금 계좌 안내
농협 100054-55-001851
(예금주 길가에교회)

*계좌이체시 헌금을 구분해주시고 주민번호 뒷자리를 써 주세요.

(예: 십일조헌금: 십+
    주민번호 뒷자리
    주일헌금: 주+
    주민번호 뒷자리
    감사헌금: 감+
    주민번호 뒷자리
    선교헌금: 선+
    주민번호 뒷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