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이사야 9장 8~10장 4절 - 예수님 안에서 믿음의 싸움을 계속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1~12장은 계속해서 유다의 심판과 회복이 반복됩니다.
오늘 본문은 다시 하나님의 심판이 등장하는데 그 심판의 내용이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
리라”는 4번의 반복되는구절을 통해 지적됩니다.
처음 3개의 말씀은 북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선언이며, 마지막 4번째 말씀은 남유다를 향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12절 후반부에서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12....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17절 끝부분에서 또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17절....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21절에서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1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모두 북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말씀입니다.
지금 이사야 선지자는 남유다에 이 말씀을 선포하고 있지요.
그런데 왜, 굳이 북이스라엘의 심판과 멸망을 말하는 걸까요?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자신들은 그렇지 않기를 바란 것이지요.
13절에서 하나님의 마음, 안타까움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3 그리하여도 그 백성이 자기들을 치시는 이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도다"
이 구절을 보면 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의 목적이 무엇임을 알게 되지요.
그것은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고 만군의 여호와를 찾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남 유다 또한 선지자의 말씀을 듣기보다는 여전히 죄악된 길을 포기하지 않지요.
그래서 10:4절에서 이제 유다에게 이렇게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 있으리라
여기서 그럴지라도는 무엇을 말할까요?
벌하는 날에 도망할데가 없어서 포로 된 자 아래에 구푸리며 죽임을 당한 자 아래에 엎드러질 것이라고 말하지요.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지 않음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 또한 정의롭지 못하고불의하고 불공평함으로 연약한 백성들을 약탈하기 때문이지요(1,2절)
똑같다는 것이지요.
북이스라엘의 죄와 심판, 그리고 멸망을 보고서도조금도 돌이키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도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있을까요?
여전히 우리도 말씀을 보면서 우리 자신을 돌이키려고 하지만 또 세상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넘어지고 말지요.
오늘 본문에서 지적하는 교만, 탐욕, 불의가 결코 이스라엘 만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매일 매일 그런 죄속에서 살아가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이런 죄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이땅을 살아가면서는, 우리의 육신을 입고서는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불가능하기에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결코 포기할 수 없지요.
끝까지 싸워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의 힘만으로 이겨내려고 하면우리는 더욱 절망만을 경험할 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본문이었는데 9장 2절을 다시한번 보세요.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그 빛에 대해 6,7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한 아기, 그가 나라를 굳게 세우고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것을 이루고,또한 바로 그가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라 불리우게 될 것입니다.
누구에 대한 이야기일까요?
바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지요.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이루실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그 소망되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믿음안에서우리도 힘써 싸워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모든 연약함을 감당하시기에 우리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실패하더라도 다시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 나와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입니다.
끝까지 주님 안에서, 주님을 의지하면서 믿음의 싸움을 싸워가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기도하면서, 또한 하루의 삶을 살아가면서그 치열한 영적싸움을 싸워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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