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사사기 20장 1-7절 - 선악을 분별조차 할 수 없는 사회


사사기(삿20: 1~7절)
선악을 분별조차 할 수 없는 사회

사사기 20장 1-7절

사사기는 "왕이 없었으므로 자기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라는 말씀에 비추어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왕되심이 인정되지 않는 인간 사회가 얼마나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1. 죄에 빠진 인간은 하나님조차 자신을 위하여 이용합니다.

레위인은 거짓 뉴스와 과장으로 베냐민 지파를 고발합니다. 거짓말로 이스라엘을 선동하면서도 이것이 이스라엘을 위한 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죄악된 공동체는 선악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

이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겸손히 하나님께 묻지도, 제대로 진상을 파악하며 선악을 분별하지도 못합니다. 첩을 둔 레위인, 시체를 자른 레위인에 대해서 생각해보지도 못하고 선동되는 것입니다. 기준이 없는 공동체는 이처럼 쉽게 휩쓸립니다.


정의가 쉽게 조작되고, 수많은 가짜뉴스와 선동은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왕되심을 인정하는 것은, 특정한 사람, 세력, 공동체, 제도에 대한 과도한 신뢰와 기대를 내려놓는것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그분을 기대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하나님 외에 선한이가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급하게 내 스스로 정의의 결론을 내리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고, 말씀을 숙고하고 고민하며, 공동체 안에서 선을 분별해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 만이 왕되신 길가에교회 공동체 되길 기도합니다.

작성자
오현준
작성일
2026-10-1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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