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10215 - "말씀 잔치"(눅14:15~24)
어린 시절 어른들을 따라 십리길을 걸어 부흥회를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강사가 전한 말씀을 다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얼마나 재미있었는지요.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즐거웠습니다.
그때에 비해 지금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많이 식지 않았나싶습니다. 마치 꽁보리 밥에 멀건 된장국도 꿀맛이었던 게 지금은 웬만한 음식은 별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에서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왜 핑계를 대고 잔치자리에 가지 않았을까요? 배불렀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상대를 무시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결국 이방인들이 말씀의 잔치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교만을 내려놓고 영적 입맛을 회복해야하겠습니다. 더욱 더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해야하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말씀의 잔치를 베푸시고 나를 초청하십니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감사함으로 먼저 그 초청에 임해야하겠습니다.
그때에 비해 지금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많이 식지 않았나싶습니다. 마치 꽁보리 밥에 멀건 된장국도 꿀맛이었던 게 지금은 웬만한 음식은 별로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본문에서 잔치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왜 핑계를 대고 잔치자리에 가지 않았을까요? 배불렀기 때문입니다. 자기중심적이며 상대를 무시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결국 이방인들이 말씀의 잔치를 누리게 된 것입니다.
교만을 내려놓고 영적 입맛을 회복해야하겠습니다. 더욱 더 간절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말씀을 사모해야하겠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님은 말씀의 잔치를 베푸시고 나를 초청하십니다. 모든 것을 뒤로 하고 감사함으로 먼저 그 초청에 임해야하겠습니다.
작성자
이인호
작성일
2021-02-15 14:4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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