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8:30~50 - 구원과 승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18편을 계속 묵상합니다.
전반부1~29절이 죽음의 그물에서 건짐을 받는 수동적이고 방어적인 구원에 집중했다면, 오늘 본문인 30절부터 시작되는 후반부는 하나님이 주
신 무기로 대적의 요새를 적극적으로 허물고 정복해가는 공세적인 승리로의 전환을 이루게 됩니다.
먼저 30,31절을 볼까요?
"30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시로다
31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이냐"
여기에는 3가지 선언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도는 완전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수하다. 하나님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의 방패이시다.
첫 번째와 두 번째는 세 번째 선언의 근거가 되지요.
이것은 쉽게 말하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기에 우리는 그분의 보호하심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도는 하나님께서 일하신 방식, 그분의 뜻, 섭리를 가리킵니다.
이것은 완전하다는 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뭘까요?
우리는 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좋은 것만을 원하는데,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고통과 수고의 길로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그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원망하기도 하고 불평하기도 하지만, 다 지나고 나면 왜 하나님께서 그곳으로 인도하셨는지를 알게 됩니다.
그분의 도는 완전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거짓이나 속임수, 헛된 약속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순전하고 참되기에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약속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 내가 너희를 반드시 구원하겠다는 것이지요.
그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처럼 하나님을 바르게 안다면 우리는 그 하나님을 신뢰할 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31절에서는 여호와 외에 누가 우리의 하나님이며, 누가 우리의 반석이 될 수 있겠느냐며 반문합니다.
이것은 교리적인 고백이 아니라 실제 삶의 경험에서 나오는 고백이었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는 것이지요
“수많은 위기를 경험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길을 다 이해할 수 없었고,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는 잘못이 없었고,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헛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방패이시며
나의 반석이심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고백이 32절 이후에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셨다는 고백으로 이어집니다.
32~36절을 보면, 하나님이 힘으로 내게 띠 띠우시고, 나의 발을 암사슴 같게 하사 높은곳에 새우시고 내 손을 가르쳐 놋 활을 당기게 하십니다.
구원하는 방패를 주시고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내 걸음을 넓게 하사 실족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시인은 하나님을 찬송하지요
"49 여호와여 이러므로 내가 이방 나라들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이다"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46절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46 여호와는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살아계신 것 만이 아니라 지금 나의 삶을 보고 계시고, 그 자리에 함께 하고 게신다는 것이지요.
이 고백을 진심으로 할 수 있다면 우리는 승리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이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우리의 힘과 능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삶의 자리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찬양이 놀라운 승리를 경험하게 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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