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25:1~19절 - 정의와 긍휼, 책임이 어우러진 삶을 살아갑니다

정의와 긍휼, 책임이 어우러진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말씀요약은 큐티형식으로 정리합니다^^

19~26장은 신명기 율법중에서 일상적인 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때론 너무 세세하게 말해서 복잡하고 머리 아프기도합니다.
큐티도 쉽지 않을 때가 많지요.

오늘 본문에서는
의인은 의롭다하고 악인은 정죄하라(1)
두 종류의 저울추가 아니라 공정한 저울추를 두라 말씀합니다(13~15)

그럼에도 모든 생명을 지나치게 대해서는 안되고(3)
긍휼/자비로 대하면서
감당해야 할 것들을 책임있게 감당하라(4~)고 하지요.
정의와 긍휼/자비, 책임이 잘 어우러지는 삶입니다.

어찌보면 참 복잡하지요.
이럴 때일수록 단순함이 필요한데,
그것은 실재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너무 머리만 굴리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만나는 한 생명 한 생명에 집중하며 정직하게 반응하는 것이지요.

머리로 정리를 잘 하는 사람보다
실재 삶을 잘 살아가는
그런 믿음의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c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