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 -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시15:1~5)

주의 장막에 머무르는 것, 주의 성산에 거하는 것.

우리 믿는 자들의 소망 아니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이러한 복을 누릴까요?

정직하게 살며, 정의를 실천하고, 마음으로부터 진실을 말하는 사람, 혀를 놀려 남을 헐뜯지 않으며, 벗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이웃을 비방하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를 경멸하고,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사람을 존경하는 사람, 잘못하지 않도록 맹세하고 깨뜨리지 않으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

시인의 제안은 매우 실천적입니다. 또한, 이 시는 성전의 입장과 매우 관련이 깊은 시입니다. 이런 자들이 성전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예배하러 갈 때마다 이 시를 읊으며 우리의 삶을 돌아본다면 어떨까요? 오늘도 말씀에 비추어 부끄러움 없는 하루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