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31120(월) - "헛된 논쟁이 계속되다"(욥 15:17~35)

욥과 세 친구들의 첫 번째 논쟁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욥이 13장에서 분명하게 자신의 뜻을 밝힙니다. 22절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그리고 반복해서 “주께서 어찌하여”, “주께서~” 친구들은 욥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돌이키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의를 드러내니 가만히 둘 수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욥의 말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친구들에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엘리바스가 두 번째 논쟁을 시작하면서 욥에게 “참으로 네가 하나님 경외하는 일을 그만두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악을 저지르기를 물 마심 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에서 엘리바스는 자신의 말이 틀림없다고 말합니다. 17~18절 “17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내게서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18 이는 곧 지혜로운 자들이 전하여 준 것이니 그들의 조상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어서 욥이 악인임에 틀림없다고 말합니다. 20~21절 “20 그 말에 이르기를 악인은 그의 일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포악자의 햇수는 정해졌으므로 21 그의 귀에는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그가 평안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이르리니”

이어서 하나님은 악인에 대해 심판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23~25절 “23 그는 헤매며 음식을 구하여 이르기를 어디 있느냐 하며 흑암의 날이 가까운 줄을 스스로 아느니라 24 환난과 역경이 그를 두렵게 하며 싸움을 준비한 왕처럼 그를 쳐서 이기리라 25 이는 그의 손을 들어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만하여 전능자에게 힘을 과시하였음이니라”

이와 같은 때에 욥이 회개해야 하는데 도리어 욥이 자신의 의를 과시하고 있음을 친구들은 동일하게 지적합니다. 친구들이 열받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자신들에 생각에 욥이 점점 더 악해지니 하나님의 심판과 저주 아래에 있음을 말합니다. 26~28절 “26 그는 목을 세우고 방패를 들고 하나님께 달려드니 27 그의 얼굴에는 살이 찌고 허리에는 기름이 엉기었고 28 그는 황폐한 성읍, 사람이 살지 아니하는 집, 돌무더기가 될 곳에 거주하였음이니라”

이어서 욥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곧 임할 것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 전의 징조와 하나님의 날이 임했을 때 심판을 분명히 선포합니다. 34~35절 “34 경건하지 못한 무리는 자식을 낳지 못할 것이며 뇌물을 받는 자의 장막은 불탈 것이라 35 그들은 재난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으며 그들의 뱃속에 속임을 준비하느니라”

그런데 여호와의 날에 대한 예언은 매우 엄중합니다. 예언서는 하나님께서 전하라고 주실 때, 환상으로 보여주실 때 전하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엘리바스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는가 입니다. 엘리바스가 말했듯이 지혜로운 자들이 전하여 준 것이지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물론 이런 친구들에 대해 많은 말을 하는 욥도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욥의 친구들처럼 함부로 저주하면 절대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저주할 권한이 없다고 인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철저하게 겸손해야 합니다.

 

"헛된 논쟁이 계속되다"(욥 15:17~35)

작성자
석광호
작성일
2023-11-20 06:19
조회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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