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시편 14:1~7절- 하나님을 찾는 자, 하나님이 찾는 자가 되십시오.

시편 14편에서 시인은 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탄식합니다.

그러면서 먼저 어리석은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어리석은 사람은 지능이 낮은 사람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 최고의 지혜이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교훈을 멀리하는 사람이지요.

그러면서 그들은 부패하고 가증한 행실을 행하면서선이 아니라 악을 행합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 이땅에서 잘 살 수는 있겠지요.

아니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배부르게 하고 편안할 수는 있을겁니다.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절대로 이것이 잘 사는 것이 아니지요.

창조목적대로, 이땅에 보내진 목적대로 사는 것, 그것이 진짜 잘 사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고, 자신의 육신만을 위한 자들의 삶은 이땅에서 끝나고 영원하지 못합니다.


시인이 보기에 당시 사회는 이러한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을 행하는 자가 없다고 탄식합니다.

이것은 개인을 향한 탄식이면서 온 인류를 향한 탄식이기도 합니다.

모두가 전적으로 타락한 것이지요.

로마서 3:10절 이하에서도 이렇게 이야기하지요.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그런데 이런 세상에 하나님이 무관심한 것이 아니지요.

2,3절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우리는 여기서 세상이 온통 타락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또 한편으론 하나님께서 여전히 이런 세상에 관심을 두신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생을 굽어 살피사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자가 있는지 보려하시지요.

어떻게든 하나님을 찾는자 1명이라도 찾으려 하는 것이지요.


왜 그러까요?

예레미야 선지자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찾는 자를 1명이라도 찾는 것은 그들을 용서하고 싶은 마음에서 그렇지요.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될 수 없을까요?

갈수록 타락해 가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없을까요?

그 좁은 길을 가는 사람이 될 수 없을까요?

마7:13~14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지금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이런 좁은 문을 걸어야 하는 시대가 되어버린지도 모릅니다.


이사야 55:6,7절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다시 하나님께서 열어두신 구원의 길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그 안에 참된 삶의 목적과 기쁨을 누리는 귀한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작성자
장수현
작성일
2026-07-14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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