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글방

영혼을 울리는 책, 추천합니다.

울림이 있는 책을 읽고 마음 따뜻한 감동을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독일의 설교가이자 행동하는 신학자로 유명한 '디트리히 본 회퍼' 목사님의 전기소설입니다. 본 회퍼 목사님은 2차 세계대전 무렵 독일 고백교회의 대표적인 학자였습니다. 신앙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유대인을 도왔고 국외에 전쟁의 참상과 독일 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다 체포되어 사형당했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낸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입니다.

 



프랜시스 치점 신부의 헌신적 생애를 다룬 소설입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이 아닌, 가장 낮은 곳으로 내려가 참다운 인간애를 보여주고 있는 신부님의 삶이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저자인 박영돈 목사님은 성령론의 대가이시며 고신대 신대원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 중 한분으로 꼽을 정도로 말씀의 깊이와 삶의 향기를 동시에 지닌 분입니다.  '성령충만, 실패한 이들을 위한 은혜'는 성령하나님과 성령충만에 대한 가장 균형잡힌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깊이 있는 신학적 통찰과 깊은 묵상이 담겨있습니다. 성령하나님에 대한 바른 개념을 정립하기에 큰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
혜윰
작성일
2020-05-26 20:24
조회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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