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00502 - "겸손하나 당당하게"(시2:1~12)

겸손했던 사람이 소위 높은 자리에 앉게 되고 힘이 생기면 교만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큰 교만은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고 성공과 성취를 자기의 능력이라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지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그리스도, 곧 메시아이십니다. 그를 통하여 우리 또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게 하셨지요. 쇠막대기로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은 주님의 능력이 우리의 권세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의가 아니라 오로지 주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딸로서 겸손하나 당당하게 세상을 이기며 하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이 인호
작성일
2020-05-02 10:19
조회
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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