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00520 - "최고의 지도사"(시18:30~50)
오래 전 테니스를 배워보겠다고 레슨을 몇 번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지도하시던 집사님께로부터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어깨와 팔에 힘을 빼라는 것이었습니다. 어깨와 팔의 힘만 가지고 라켓을 휘둘렀다가는 그 관절이 다칠 뿐만 아니라 공도 힘있게 날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신의 힘을 이용할 때 좋은 타구가 생긴다고 했습니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나 실제로는 쉽지 않았습니다. 어쩌다가 지도받은 대로 좋은 자세가 나와 공이 라켓에 정확히 맞아 날아갈 때 통쾌했습니다.
짐을 들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힘이 좋다고 마구 들었다가는 허리를 다쳐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지요.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나의 훌륭한 지도사가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가르쳐주신대로 하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힘만으로 싸우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나와 늘 함께 하시어 친히 나의 힘이 되어주십니다. 내가 인식하고 있는 적뿐만 아니라 알아차리지 못한 적까지 완벽하게 정리하십니다. 그리고 나로 하여금 감사와 찬송을 부르게 하십니다.
짐을 들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힘이 좋다고 마구 들었다가는 허리를 다쳐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지요. 인생이라는 전쟁터에서 나의 훌륭한 지도사가 계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가르쳐주신대로 하면 모든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힘만으로 싸우면 결국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나와 늘 함께 하시어 친히 나의 힘이 되어주십니다. 내가 인식하고 있는 적뿐만 아니라 알아차리지 못한 적까지 완벽하게 정리하십니다. 그리고 나로 하여금 감사와 찬송을 부르게 하십니다.
작성자
이인호
작성일
2020-05-20 10:03
조회
3200
전체 0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