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00506 - "떠는 자"(시6:1~10)
뼈가 떨리고 영혼까지 떨리는 내적인 고통에 "원수들"이 공격해 오는 외적인 고난이 덮칠 때 우리는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합니다. "죽겠습니다."라는 솔직한 고백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여기에 멈추지 말고 구원은 오직 "주께 있습니다."라고 외치며 고개를 들어 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주의 얼굴빛이 삶에 들어올 때 그것이 우리를 일으킵니다.
뼈와 영혼의 떨림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하나님과의 멀어진 부분을 고난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이지요. 진실한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이뤄질 때 우리는 더 이상 떠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원수들"이 떨게 될 것입니다.
뼈와 영혼의 떨림보다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은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하나님과의 멀어진 부분을 고난을 통해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이지요. 진실한 회개의 기도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이뤄질 때 우리는 더 이상 떠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원수들"이 떨게 될 것입니다.
작성자
이 인호
작성일
2020-05-0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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