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

20200505 - "사랑받는 사람"(시5:1~12)

"미운 일곱 살"이란 말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더 어려지고 있는데요, 유난히 말 안 듣고 고집을 부리며 미운 짓만 골라하는 나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나이에 상관 없이 미움 사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사랑받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 사랑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늘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대화하는 사람이지요. 곧 기도와 예배의 사람입니다. 아침 등 정한 시간에 정한 예배의 자리를 지키며, 동시에 삶의 자리에서 감사할 줄 알고 주님의 기쁨으로 행하는 사람입니다.
작성자
이 인호
작성일
2020-05-05 08:40
조회
3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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