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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추석가정예배순서지

2021 추석가정예배 순서지

예배초대_인도자

풍성한 결실의 기쁨이 가득한 절기인 추석입니다.

이 시간 정성모아 하나님께 예배 드리겠습니다.

예배부름_인도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편 115:11~13)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발걸음이 실족하지 않도록 진리 가운데 인도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풍성한 한가위에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오니 하나님 나라의 기쁨과 소망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베풀어주시는 은혜가 아니면 한순간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하며,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_ 369__다함께
  1. 예수 사랑하심을 성경에서 배웠네 우리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2.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
  3. 내가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사 높은 보좌 위에서 낮은 나를 보시네
  4. 세상 사는 동안에 나와 함께 하시고 세상 떠나 가는 날 천국 가게 하소서
후렴)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쓰였네 아멘

대표기도_맡은이

성경봉독_ 126:1~6, 3:15~17 _맡은이

1.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말씀_인도자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올해도 코로나 상황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백신접종이 이루어져서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 상황은 매년 반복되는 명절이지만 명절을 맞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올해 각자가 경험한 기억나는 일에 대해 한 마디씩 나누면 좋겠습니다(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합니다).

올해의 추석은 시편126편의 고백, 바벨론 포로에서 귀한하는 기쁨을 노래하듯이 명절의 만남 조차 어렵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코로나 상황에서 이전 보다는 작고 초라하지만 그럼에도 추석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고 있음에 감사하게 합니다. 결실이 많든 적든 감사의 마음을 고백하게 합니다. 올 한해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기쁨의 결실을 풍성히 거두게 하실 것임을 믿고 소망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추석명절을 보내며, 어느 때보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세'를 함께 생각해 봅니다.

특별히 골로새서 3장 15~1절 말씀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자세'를 평강과 감사와 하나님 찬양이라고 말합니다. 이 세 가지는 개인과 교회의 가장 중요하고 필수적인 영적 기반이며,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자세입니다. 감사하게도 코로나로 인해 우리 자신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해야 함을 절실히 경험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눈물은 흘리지만 오히려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각자가 평강과 감사와 하나님 찬양의 모습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감으로 어느 때보다 하나님를 향한 감사가 넘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참고: 2021년 예배와 설교 핸드북]

나눔과 기림_다함께

앞서가신 어르신들의 삶과 가르침 등을 기억하고 되새기도록 합니다

공동기도_다함께

은헤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을 지나

이제는 만물이 결실을 맺는 풍요의 계절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고

한해동안 애쓰며 가꾸었던 모든 일들이 주님의 은혜 가운데

풍성한 결실로 익어가게 하시고 거두게 하소서.

무엇보다 온 가족들이 그리스도의 평강 가운데 있게 하시고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기쁨되는 가정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송_ 590_다함께

1.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렴)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주기도문_다함께

2021추석가정예배순서지.hwp ↓2021추석가정예배순서지.pdf

(아래 첨부파일로 다운 받아 인쇄하여 가정에서 사용 하실수 있습니다.)
작성자
석광호
작성일
2021-09-12 08:39
조회
2608
전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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